
박한별이 드라마에 이어 예능에도 복귀한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측은 8일 “박한별이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가족 예능으로 부모와 자식의 관계성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박한별은 최근 녹화를 마쳤으며, 아버지와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박한별은 지난해 12월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또한 지난 달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근황 영상을 공개하며 “드라마 미팅을 가고 있다. 얼마 전에 새 소속사와 계약을 하면서 요즘 서울에 자주 오고 있다”면서 숏폼 드라마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2019년 유인석이 일명 ‘버닝썬 사태’에 연루되며 활동을 마무리하고 제주도에서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